Cabinet & Co.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12길 10-13
TUESDAY - SUNDAY, 12PM - 8PM
투티에의 두 번째 공간, “Cabinet & Co.”가 2025년 5월 서촌에 문을 열었습니다. 삼청로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이곳은, 작은 골목 안 오래된 건물에 자리 잡았습니다. 세월이 스민 건축적 결을 살리고, 시간의 흐름을 담아낸 가구와 오브제들로 공간을 채웠습니다. 박공 지붕 아래 들어선 단정한 구조와 자연광이 머무는 곳에서 형태와 재료, 디테일을 드러내는 작은 물건들을 다룹니다. Cabinet & Co.에서는 투티에의 기존 소품들과 함께, 서촌에서만 선보이는 새로운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브랜드가 바라보는 사물의 감각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이 공간은 일상 속에서 저마다의 쓰임새를 가진 물건들을 위한 작은 진열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