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이야기가 쌓이는 곳
모두의 이야기가 쌓이는 곳
THE OLD
충무로의 대로변에서 살짝 벗어난 작은 골목, 2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재즈 바 '디올드'가 있습니다. 빨간색 간판은 그 자리에서 언제나 변함없이 사람들을 기다리며 은은하게 빛을 내고 있습니다. 그 아래의 오랜 문을 열고 들어서면 아늑한 조명과 자연스럽게 세월이 스며든 가구들이 차분하게 사람들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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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8
깊이가 가득한 로스터리
깊이가 가득한 로스터리
SAAMANN
성북동의 한적한 골목 한 편, 깊은 취향이 묻어나는 로스터리 카페 '사만 커피 로스터스'가 있습니다. ‘私滿(사만)’이라는 이름에는 '사사로울 사'와 '가득할 만'의 의미가 담겨, 이곳을 찾은 이들이 커피와 음악, 그리고 개인적인 경험이 가득 채워진 채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이 녹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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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On the Page
202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