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디자인과 페미닌한 라인을 자랑하는 모나 메리제인 슈즈는 여성미와 우아함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부드러운 곡선과 함께 살짝 길게 빼어진 앞코가 세련된 실루엣을 연출하며, V자형의 발등 라인이 발 모양에 상관없이 아름답게 돋보이도록 합니다. 브라스 버클로 발등 높이에 맞춰 조절이 가능하며, 버클 안쪽에는 고무끈을 덧대 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습니다. 내피는 부드러운 소가죽으로 제작되어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아웃솔은 홍창을 사용했고 가죽을 겹겹이 쌓은 적당한 높이의 굽 끝은 고무창을 덧대 견고하게 마감했습니다. 우아한 광을 머금은 소가죽과 톤 다운된 고급스러운 양피 스웨이드, 두 가지 버전으로 만나보세요.